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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中 과학역량 세계 1위로..."'양과 질' 모두 미국 넘어" / YTN

2023-09-19 94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20일 수요일,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가 관련 기사 먼저 준비해 봤습니다. 국제유가가 계속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좀처럼 안정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죠. 이런 고유가 흐름에 세계 각국은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먼저 프랑스는 1963년부터 휘발유나 경유 유통업체가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시행해왔는데, 이를 완화하면서 경쟁을 유도할 방침이야60여 년 동안 시행해온 규제를 완화하려는 걸 보면 지금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은 에너지 기업을 옥죄는 방식으로대응하고 있다고 하는데,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기업들이지나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보면서보조금 철폐를 걸고 유가 인하를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한편, 일본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자,9월에 종료할 예정이던 휘발유 보조금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을 조금씩 확대해가며 10월에는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500원대 수준으로 내린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동아일보 1면 기사입니다.
는 제목이 눈에 띄죠. 이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그래프로 표현돼 있는데,주요 학술저널을 대상으로 저자들의 국적별 기여도를 수치화한 '네이처 인덱스 셰어' 지표입니다. 이 지표를 보면, 중국은 전년 대비 21%나 점수가 오르면서 세계 1위가 됐고,반면 미국은 7% 가량 하락하며 2위로 밀렸습니다. 이미 2017년 양적인 측면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이제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역전이 됐다는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도 함께 보시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래프가 나와 있는데 그중에 우측에 나온 그래프 각국의 연구개발 예산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면, 중국은 가장 가파르게투자를 늘리고 있단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 거액의 연봉이나 창업자금을내걸고 해외에 나가 있는 젊은 인재들을자국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신문에선 중국의 '과학 굴기'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자연과학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가면서 글로벌 산업계까지도 그 영...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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